행복하지 않은 선생님에게 배우는 학생들이 행복할 수 있을까?
쉽지 않지만 그만큼 보람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교사의 길에,
이 책은 공감과 치유가 되어준다.
또한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로 교사로서의 내일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이 아름다운 삶을 축제처럼 살기 위한
잘 사는 법, 잘 죽는 법
유쾌한 동네 탐정 선록과 완수, 중고거래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라!
중고거래 앱인 ‘감귤마켓’을 통해 물건을 사고팔던 주인공 선록과 완수는 같은 동네 사는 동서지간이다.
이들은 각자 다른 이상한 일을 겪고 나서 서로 역할을 나눠 사건을 조사하며,
진실에 다가서며 퍼즐 조각을 맞춰갈수록 그들의 가족 모두가 얽혀 있음을 직감한다.
온 가족이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흥미로운 가족 추리 드라마!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의 저자 강원남 작가의 차기작 <괜찮아, 어차피 다 죽어>.
10년간, 아니 평생을 두고 죽음을 따라다닌 저자의 죽음 메모장이다.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저자의 글로 가득 채워졌다.